‘일당백’ 이혜리-이준영 뜻밖의 커플 케미 [화보]

‘일당백’ 이혜리-이준영 뜻밖의 커플 케미 [화보]

스포츠동아 2022-10-20 01: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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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 이혜리-이준영 뜻밖의 커플 케미 [화보]

드라마 ‘일당백집사’ 두 주연 배우 이혜리와 이준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일당백집사’의 ‘백동주’와 ‘김집사’로 돌아온 이혜리와 이준영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준영은 화보 인터뷰에서 ‘일당백집사’의 첫인상에 대해 “저마다 다른 서사를 지닌 고인들의 마지막 소원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며 그들의 청을 들어준다는 점이 따뜻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혜리는 “비현실과 현실이 맞닿아 이루는 아이러니가 흥미로웠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혜리는 “죽음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라 슬프기도 하지만 이 또한 사랑의 일부일 것이다. ‘일당백집사’가 슬픔, 후회, 그리움 등 사랑의 면면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준영은 “이번 작품에 함께하며 주변 사람들의 마음에 더 공감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내가 이전보다 한층 성장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준영은 연기 관련 질문에 “항상 설렌다. 열정이 큰 만큼 계속 연기하겠다는 소망을 품고 있고, 앞으로 다가올 날들이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이혜리는 “최근 들어 ‘맡아 보고 싶다’는 순수한 열정을 갖게 하는 역할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는 게 재미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의 직원 ‘김집사’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작품이다. 19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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