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함께하는 즐거운 청춘의 이야기 <스트릿 워크아웃>

운동과 함께하는 즐거운 청춘의 이야기 <스트릿 워크아웃>

웹툰가이드 2022-10-20 01:32:00 신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웹툰 리뷰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운동을 좋아하시나요?
최근 들어서 대한민국에 엄청난 운동 열풍이 불고 있죠.
저 또한 운동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운동과 관련된 웹툰을 자주 찾아보기도 하죠.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스트릿 워크아웃> 은 운동을 주제로 하고 있는 웹툰 중 하나입니다.
<스트릿 워크아웃> 에서 소개하고 있는 운동 장르는
바로 맨몸 운동입니다.

팔굽혀펴기를 하거나 철봉을 이용한 턱걸이는 물론,
마치 체조와 같은 아크로바틱한 동작들을 펼치며
서로의 능력을 겨루는 운동이죠.

주인공은 과거 뛰어난 비보이로 유명했지만,
사고로 인해 더 이상 비보이로 활동할 수 없게 되었죠.
하지만 맨몸 운동을 시작하면서 다시금 열정을 느끼고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로 다짐합니다.

우리는 <스트릿 워크아웃> 을 보면서 주인공처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어떤 일이든 열정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통해 많은 교훈과 힐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운동과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러브코미디, 로맨스 장르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웹툰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어떤 스토리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어린 시절 비보이를 처음 본 순간,
비보이에 빠지게 됩니다.
춤을 너무나 사랑하게 되었고 춤은 그의 인생이 되었죠.
그리고 비보이로서 전국에서 알아줄 만큼 승승장구하며
커리어를 쌓아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에게서 비보이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갈 만한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지금의 그는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냐면, 대회 도중
무대 설비가 무너져 사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다리 하나를 잃어 의족을 착용하게 된 것이죠.

이 다리로는 더 이상 비보잉을 할 수 없었기에,
그는 비보이로서의 삶을 끝내게 됩니다.

그 후, 그는 매우 지루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만한게, 비보이는 그의 인생 그 자체였으니까요.
학교에서도 무언가를 하지 않고 시간 때우기만을 반복하며,
주변 친구들에게 의족을 착용한 것이 보이지 않도록
조심하는 삶을 반복하죠.

그렇게 집에 가던 와중,
학교 일진들에게 위협을 받고 있는 학생을 구해주게 됩니다.
그들은 낮에 주인공의 다리를 비꼬고 놀리던 녀석들이었죠.

곧장 일어나 주인공을 공격하는 일진들.
하지만 가볍게 공격을 피합니다.
그리고 비보이 기술을 선보이며 그들을 가볍게 제압합니다.


이 모습을 본 여학생은 인상 깊다는 듯이
그를 바라보고 있네요.
그리고 그에게 맨몸 운동에 관심이 없냐며 물어봅니다.

하지만 그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하며 집으로 돌아갔고,
열심히 게임을 하다 학교로 향하게 됩니다.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오늘은 학교를 가지 않기로 결심하고
근처 공원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잠에 들어버렸죠.

정신을 차리니 이미 오후가 다 된 시간,
그는 근처 철봉에서 어제 밤에 만났던 여학생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는데요.
바로 철봉 위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모습이었죠.
어지간한 코어 근력이 아니면 불가능한
고난이도의 동작입니다.
게다가 한술 더 떠 탄력을 이용해 회전으로
공중에서 한 바퀴를 도는 동작을 보여줍니다.

와, 진짜 예술 그 자체네요.
주인공은 그 모습을 보고 다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처음 비보잉을 보았을 때와 같은 기분이었죠.
그는 다시 삶의 활력을 찾게 되었고,
그녀에게 맨몸 운동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게 되죠.

그 후 그는 컴퓨터도 팔고,
열심히 맨몸 운동에 힘을 쏟게 됩니다.
빨리 고급 동작을 배우고 싶었던 그였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기초를 쌓는 것이 너무나 중요했기에
일단 푸쉬업과 풀업을 기본적으로 연습하기 시작하죠.

열심히 일주일 동안 연습한 끝에
그는 머슬업을 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풀업 자세를 하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는
일주일 만에 풀업의 다음 동작인 머슬업을 해 낸 것이니까요.
그것도 의족을 찬 채로 말이죠.
의족을 착용한채 저런 고난이도의 동작을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그녀 또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또 그의 손에 남은 연습의 흔적들을 보며
주인공이 엄청난 인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점점 맨몸 운동의 세계로 빠지게 됩니다.
좀 더 큰 가르침을 받기 위해 주변의 고수들에게서 여러가지
조언을 받기도 하며 엄청난 근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학교에 만들어진 맨몸 운동 동아리를 통해서 운동 대회를 관람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죠.



그러면서도 여러가지 사건을 겪게 되고
비보잉을 했을 때와 비슷한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과연 주인공은 비보이를 했을 때처럼
맨몸 운동의 분야에서도 최고가 될 수 있을까요?

자, 어떤가요?
여러분도 이 웹툰을 보시면서
앞으로 주인공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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