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상위권 굳히기에 나서는 토트넘 훗스퍼와 TOP4 도약을 꿈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진검 승부를 펼친다.
토트넘과 맨유는 2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토트넘(승점 23)은 3위, 맨유(승점 16)은 5위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쉬포드, 프레드, 카세미루, 라파엘 바란, 디오고 달롯, 안토니, 루크 쇼, 제이든 산초가 출격한다.
맨유에 맞서는 원정팀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맷 도허티,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이반 페리시치,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손흥민, 케인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토트넘 훗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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