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클래스 핸드드립커피’, 드립백 인기에 매출 250% 성장

쟈뎅 ‘클래스 핸드드립커피’, 드립백 인기에 매출 250% 성장

웨딩21뉴스 2022-10-20 05:00:00 신고

3줄요약

쟈뎅(대표 윤상용) ‘클래스(CLASS) 핸드드립커피’의 1월부터 9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했다.
 


클래스는 쟈뎅의 프리미엄 원두커피 브랜드다. 세계 커피 산지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클래스 싱글 오리진 원두를 지난 21년, 간편성과 휴대성을 갖춘 드립백 타입의 ‘핸드드립커피’로 선보였다.

이후 40p 대용량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22년 드립백 매출이 전년 대비 120% 성장했다. 클래스의 베스트셀링 원두 플레이버를 드립백 타입으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블렌드 라인업을 추가 출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클래스 핸드드립커피’의 인기는 별다른 추출기구 없이 언제 어디서든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성과 더불어 쟈뎅 클래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2년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국내 여행, 캠핑, 차박 등 야외 활동은 물론 홈핑(홈+캠핑) 트렌드가 지속된 것도 인기에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클래스 핸드드립커피’는 생두 선정부터 로스팅, 분쇄, 추출, 패키징까지 쟈뎅의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뛰어난 원두커피 퀄리티를 자랑한다.

쟈뎅의 전문 큐그레이더(Q-Grader)가 세계 커피 산지에서 까다롭게 엄선한 원두에 쟈뎅 고유의 로스팅 프로파일링 기법을 적용했다. 각 원두의 특성에 따라 온도, 시간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원두 고유의 깊은 풍미를 살려냈다.

원두의 신선함 또한 남다르다. 신선한 원두 풍미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쟈뎅만의 패키징 기법을 적용했다. 내부 질소 충전으로 원두의 산화를 방지하고, 증착 필름을 부착해 빛과 습기를 막아 원두 풍미의 변화를 방지했다.

제품의 맛은 물론 제품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분 포장 디자인 본상을 수상한 ‘클래스 싱글 오리진 원두’ 패키지 디자인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제품 패키지는 불어로 ‘정원’이라는 뜻의 쟈뎅의 회사명에서 착안해 환상의 정원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각 원두 원산지 이미지를 동·식물을 통해 표현, 감각적인 일러스트 디자인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쟈뎅 ‘클래스 핸드드립커피’는 커피 산지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싱글 오리진 라인 4종(▲마일드 콜롬비아 ▲스모키 과테말라 ▲샤이니 에티오피아 ▲브라질 디카페인)과 쟈뎅만의 개성 있는 원두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블렌드 라인 2종(▲문 시크릿 블렌드 ▲에스프레소 블렌드)으로 구성됐다. 

‘클래스 핸드드립커피’는 컵에 드립백을 고정하고, 뜨거운 물로 원두 전체를 골고루 적시고 20초 정도 기다리며 향기를 먼저 음미하면 원두의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이후 뜨거운 물을 3~4회 나누어 천천히 추출한 후 필터를 제거하면 된다.

쟈뎅 관계자는 “클래스 핸드드립커피는 쟈뎅이 수십 년간 쌓아온 커피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드립백 커피 제품이다”라며 “깊고 풍부한 원두커피 풍미의 클래스 핸드드립커피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커피&티 전문 기업 ‘쟈뎅((JARDIN))’은 1984년에 설립해,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 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JARDIN COFFEE TOWN)’을 탄생시켰다.

다방 커피 문화만이 존재했던 당시 쟈뎅은 국내 소비자에게 퀄리티 높은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최초로 선보인 선구자였다.

새로운 제품을 넘어 새로운 식문화를 소개하고자 했던 쟈뎅의 사명감은 이후 37년간 최상의 커피와 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이어졌다.

국내 커피 업계 최초 HACCP 인증 획득뿐만 아니라 국내 커피 업계 유일, 생두 수입부터 제품 생산, 패키징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자체 GTR(Green bean To RTD) System을 갖추고 있다.

쟈뎅의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이루어지는 품질 관리 항목은 연간 총 95,800 가지로 모든 제품은 쟈뎅만의 엄격한 관리 기준 항목을 통해 완성된다.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에 이어 프리미엄 원두커피 브랜드 ‘클래스’, 액상 커피 브랜드 ‘시그니처’, 인스턴트 스틱 원두 커피 브랜드 ‘에스프레소 스틱’ 등 커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찻잎과 과즙의 완벽한 밸런스로 완성한 신개념 블렌딩 티 ‘아워티’ 및 우유 풍미와 찻잎의 깊은 향을 담은 밀크티 브랜드 ‘아워티 밀크’, 분말 스틱형 콤부차 ‘아워티 콤부차’를 출시하며 커피&티 전문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어 2021년 12월, 쟈뎅의 37년간 이어온 커피에 대한 철학과 신념, 노하우와 기술력이 총 집약된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를 론칭했다.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에 호환 가능한 ‘레브’ 캡슐 커피는 쟈뎅만의 뛰어난 커피 전문성을 고스란히 담아 뛰어난 퀄리티의 원두커피 맛과 향, 풍미를 자랑한다.

밝은 산미에서 깊은 스모키함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6종 커피 셀렉션으로 갓 내린 듯 신선한 원두커피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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