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다른 주제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토트넘은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맨유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옥에 티가 하나 있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자가 퇴근이었다. 호날두는 후반 종료 직전 자신이 교체 투입되지 않자 그대로 자가 퇴근을 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승리 후 텐 하흐 감독이 관련 질문을 받았다. 텐 하흐 감독은 “오늘 우리는 이 결과(승리)를 축하할 뿐입니다. 물론 토요일에 치를 다음 경기와 이후 또 다른 큰 경기에 대해서도 생각해야겠죠. 정말 잘 준비해야 하고, 나머지 부분(호날두 건을 포함)은 내일 다뤄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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