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272명이 발생했다.
2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광주에서 670명, 전남에서 60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4명, 전남에서 1명 늘어 각각 누적 682명과 728명에 이르렀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4명, 전남 9명이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지난 18일에도 각각 6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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