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아들 똥별이, 투턱 DNA…TV 첫 출연 (슈돌)

‘홍현희♥제이쓴’ 아들 똥별이, 투턱 DNA…TV 첫 출연 (슈돌)

스포츠동아 2022-10-20 09:2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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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생후 62일된 제이쓴 아들 똥별이, 연준범 군이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21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452회는 '육아는 아름다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제이쓴 아들 똥별이 ‘연준범’이 첫 공개된다.

사진 속 연준범은 엄마 홍현희를 쏙 빼 닮은 포실포실한 투턱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연준범은 똘망똘망한 눈빛과 세상 무해하고 순한 얼굴, 토실한 팔다리, 손싸개로 꽁꽁 감싸고 있어도 꼬물꼬물 움직이는 팔을 지녀 보기만 해도 말랑말랑 기분 좋아지는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연준범은 아빠 제이쓴에게 폭 안겨 새근새근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으로 앙증맞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빠 제이쓴과 눈을 맞추며 꺄르르 웃는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앞으로 준범이 보여줄 힐링 요정의 모습을 한껏 기대하게 한다.

이날 새내기 아빠 제이쓴은 연준범을 안고 연신 “귀여워”를 외치는가 하면, 연준범의 미소에 사르르 녹으며 집안 곳곳에 있는 카메라에 연준범을 자랑하는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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