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팔로워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뷔는 팔로워 1002만 37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월 6일 스포티파이에서 팔로워 9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불과 75일 만에 100만 명의 팔로워가 증가한 것.
놀라운 사실은 앨범이나 믹스테이프 없이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10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는 점이다. 이로써 뷔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RM에 이어 K팝 솔로아티스트 중 3번째로 100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RECORD MAKER’의 명성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Christmas Tree’를 발표한 이후 뷔의 스포티파이페이지 팔로워 수는 급상승했다.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10개월 동안 뷔는 K팝 솔로아티스트 중 팔로워 최다 증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 등록된 곡은 드라마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 자작곡인 ‘이태원 클라쓰’ OST ‘Sweet night’,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 단 3곡이다. 현재 3곡의 스트리밍은 총 5억 6500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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