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특별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특별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뷰어스 2022-10-20 09:35:28 신고

3줄요약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타고난 춤실력으로 팀을 대표하는 메인 댄서이자 세계적 퍼포머로서의 명성을 빛냈다.

(자료=mi-mollet SNS)

최근 일본 웹매거진 'mi-mollet'는 미국 빌보드지가 ‘모던 댄스 킹’이라고 칭한 바를 덧붙여 지민을 소개했다. 매체는 학창시절 지민을 가르친 부산 소재 댄스스쿨 원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먼저 “어떤 때는 천사처럼 손가락부터 발끝까지 아름답고 부드러운, 또 어떤 때는 불꽃 같은 아우라를 발산하며 격렬하고 힘차게 발레, 팝핀, 힙합 댄스 등 폭 넓은 장르의 춤을 소화해낸다”라고 지민의 춤실력을 극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어 게재된 인터뷰에서 댄스스쿨 원장은 지민에 대해 직접 댄스스쿨로 인도할 만큼 탁월한 실력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수천명의 학생을 가르쳤지만 지민과 같은 학생은 본 적이 없다”라며 “잠재력이 있었다. 자신을 믿고 도전하는 과정을 즐기고 언제나 웃는 얼굴을 기억한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그러면서 “알려주면 스폰지처럼 흡수한다. '천재는 정말 존재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지민을 '영재'가 아닌 '천재'로 정의했다. 타고난 재능과 긍정적인 노력으로 주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신기한 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지민은) 뭔가 가르치고 싶은 분위기가 있어 선생님에게 사랑 받는 타입"이라면서 "친구가 많고 사교성도 좋은 데다 공부도 잘하고 리더십에 모두가 신뢰하고 좋아했다.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어 레슨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팬이 많이 있었다"라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곁들였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끝으로 지민의 ‘해보고 싶어요’라는 말은 ’꼭 하겠다‘라는 뜻이라 강조했다. “긍정적으로 자신을 믿기 때문에 멈칫거리거나 주저하는 지민을 본 적이 없다”며 "(현재는) 스타로서의 아우라와 품격이 있으면서 순수한 부분은 변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무대 위의 지민은 빛나고 있었다. 수만명이나 있는 공연에서 멀리서 봤음에도 특별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처럼 지민은 직접 가르치고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본 스승으로부터 천재로 평가받을 만큼 타고난 재능을 지녔다. 팀의 메인댄서로 데뷔부터 현재는 세계적인 퍼포머로 성장, K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댄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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