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6일까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럭셔리 조식 드림' 객실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12만원(2인 기준) 상당의 조식 혜택을 제공한다. 조식은 1박 당 1회, 예약 인원 모두에게 제공된다. 최대 성인 2인 및 소아 2인(만 12세 이하)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2023년 1월31일까지다.
드림타워의 조식은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뷔페 '그랜드 키친, 스타 셰프 마리오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뷔페 '카페 8', 한식 한상을 맛볼 수 있는 '녹나무' 등 선택의 폭이 넓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해 체크아웃 뒤 즐길 수 있다. 전복 황태 해장국, 게우밥 및 전복, 랍스터, 문어, 새우가 들어간 해물 라면 등 각종 해장 조식세트를 선보이는 38층 '포차'도 있다.
이번 행사 예약 시 6만원 상당의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도 제공된다. 웰컴 스낵은 드림 미니버거, 참다랑어 타르타르, 보스턴 랍스터롤 등 인기 스낵과 망고 무스, 초콜릿 무스, 크레페 케이크, 바나나 스플릿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까지 총 27가지 메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웰컴 드링크는 모엣 샹동 샴페인, 샤도네이 화이트 와인, 벨리니, 제주위트에일 맥주를 포함해 와인, 칵테일, 커피, 과일주스 등 34가지 메뉴가 준비됐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드림타워는 제주공항에서 가깝고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4개의 호텔 레스토랑과 바, 패션몰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 복합 리조트로 렌터카 없이도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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