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듬직 피지컬 ♥남편 공개…"활력 넘치는 낮과 밤 보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울 송슨배님 덕분에 깍쟁이왕자님과 실컷 활력 넘치는 낮과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울 송슨배님 쵝오. 이런 선배 또 없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남편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 남편은 안영미의 어깨에 팔을 걸치고, 안영미는 남편의 허리를 자신의 팔로 감싸안은 채 산책을 즐기고 있다. 안영미보다 훨씬 큰 키를 자랑하는 남편의 피지컬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안영미는 "깍쟁이 왕자님 또 보구 싶다. 꽈추형 한번만 더 나와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유쾌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미국으로 간 안영미 대신 송은이가 스페셜MC로 함께했다. 

사진 = 안영미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