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385회(2022년 9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SBS의 '영빈관 신축 등 대통령실 이전 비용' 등 총 6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취재보도1부문에는 SBS의 '영빈관 신축 등 대통령실 이전 비용', CBS의 '쌍방울·이화영·아태협 대북 커넥션 의혹'이 선정됐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는 한겨레신문의 '저당잡힌 미래, 청년의 빚', 한국일보의 '성 착취 불패의 그늘'이 이름을 올렸다.
지역 취재보도부문에는 KBS광주의 '5·18 암매장 진실 첫 확인',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는 경남신문의 '지역소멸 극복 프로젝트 경남신문 심부름센터'가 각각 꼽혔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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