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다게임즈는 20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횡스크롤 러닝 액션 RPG ‘닌자 머스트 다이’를 올 4분기 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시장에서 앞서 서비스에 나선 ‘닌자 머스트 다이’는 현재 10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 건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 4분기 국내를 비롯해 일본과 영어권 국가에 동시 출시 예정인 ‘닌자 머스트 다이’는 전작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한편, 달리기를 통해 질주와 피신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아울러 전투를 통한 배틀 및 보스전의 짜릿함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독특한 색채의 스트로크 표현은 전투 분위기를 보다 생생하게 하며, 전통적인 수묵화에 현대적인 애니메이션의 개념을 접목한 그래픽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임 내에서는 기본적인 스토리 모드 외에도 러닝에 특화된 ‘무한 러닝 모드’, 전투에 특화된 ‘3대3 배틀 모드’와 ‘보스 배틀 모드’, 대규모 경쟁을 벌일 수 있는 ‘국내 최강의 챌린저 라운드’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닌자 머스트 다이’는 정식 론칭전까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아이템과 한정판 S급 아이템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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