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과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새롬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찬혁 측이 입장을 밝혔다.
악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이찬혁과 새롬의 목격담이 올라오는 등 두 사람의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인이 운영하는 공방에 찾아와 이찬혁과 새롬이 작품을 사 갔다"는 열애 목격담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은 꾸준히 제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0월 이찬혁이 모 주방용품점에 방문한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새롬 역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두 사람이 1년 째 열애 중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17일 정규앨범 '에러(ERROR)'를 발표했다. 새롬은 지난 2018년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사진=한류타임스 DB, 새롬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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