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금’ 이국주가 신박한 주방템 쇼핑 삼매경에 빠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2회에서 이국주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방 아이템들의 비밀스러운 출처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매니저와 함께 주방용품점으로 향한다. 그녀는 용도별 그릇에 따라 각기 다른 활용 방법을 소개하며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어 쏟아지는 신상 아이템의 향연에 지름신이 강림한 이국주와 이를 말리는 매니저의 팽팽한 접전도 펼쳐진다. 결국 지켜보던 매니저는 쇼핑의 늪에 빠진 이국주를 향해 “적당히 해”라고 소리치며 제지에 나섰다고 하는데.
그런가 하면 가정집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역대급 주방템을 발견한 이국주는 돌고래 환호성을 지르는 등 통 큰 플렉스를 선보인다고 해 과연 그녀의 마음을 훔친 ‘잇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국주의 흥 넘치는 주방템 쇼핑기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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