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배우 박희순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

투다리, 배우 박희순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

시선뉴스 2022-10-20 14:25: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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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투다리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점 투다리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마이네임’, ‘모범가족’에 출연한 배우 박희순을 투다리로 모델로 발탁한 CF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투다리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라는 의미에 맞춰 투다리 CF에 출연한 배우 박희순은 딸과 소통하는 다정한 아빠로 등장해 박희순의 시점으로 어린아이였을 때의 딸과 사춘기 딸의 성장과정을 바라보는 가족의 사랑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투다리는 배우 박희순이 출연한 CF 제작 외에도 기존세대들과 MZ세대들에게 골고루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을 펼쳐 나가기 위해, 요즘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웹툰 작가 및 유명 가수와 함께 다양한 협업도 펼쳐 나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네이버웹툰에서 간결한 그림체와 공감가는 스토리로 2030세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있는 작품인 ‘독립일기’의 자까 작가와는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우승한 가수 박창근과는 투다리 cm송과 공연영상을 투다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말했다.

투다리는 오랜 역사와 탄탄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급변하는 트렌드와 투다리 고유의 정감 있는 콘셉트는 유지하고 신규 고객인 MZ세대까지 공략하며 장년층에게는 추억의 아지트이자 가족 모임 공간으로, MZ 세대에게는 SNS 감성과 재미가 있는 힐링 플레이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투다리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기 위해 이후에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가들과 콜라보를 시도하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투다리의 엄용운 과장은 “투다리가 35년 동안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투다리만의 분위기와 맛을 지켜낸다’는 뚝심 덕분이었다”며 ”대중성과 독창적인 메뉴개발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더욱 더 고객과 창업자분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다리는 1987년 7월 인천 제물포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지난 1995년에는 중국의 주요도시에 진출했으며, 이외에도 태국과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해 투다리만의 K-푸드 진면목을 보여왔으며, 볶음, 튀김, 탕류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제조, 대한민국 육군을 비롯해 국내 대형 마트 등에 공급하며, 종합 식품회사로서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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