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오영수가 파격적인 패션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11월호 커버는 배우 오영수가 장식했습니다"라며 오영수의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이어 "그는 힙한 스타일을 독창적이면서 감각적으로 소화했습니다"라며 "여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 표정 연기, 다양한 포즈가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영수는 파란색 머리로 파격 변신한 모습. 또 오영수는 강렬함이 느껴지는 빨간색과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남다른 포즈를 취하며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오영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깐부 할아버지'라는 애칭을 얻은 그는 지난 1월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TV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