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20일 오후 3시 19분께 전남 목포시 대양동의 한 2층 건물 옥상에 있던 600ℓ짜리 보일러용 기름 보관 탱크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3시 31분께 진화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당시 옥상에 있던 건물 관리인의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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