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 '2022 Live fully in Vietnam' 베트남 로드쇼 성료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 '2022 Live fully in Vietnam' 베트남 로드쇼 성료

투어코리아 2022-10-20 18:29:30 신고

베트남 로드쇼가 지난 7일 열렸다.
베트남 로드쇼가 “2022 Live fully in Vietnam”를 주제로 지난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22 Live fully in Vietnam” 주제로 한 '베트남 관광 로드쇼’가 베트남 문화관광체육부 주최 베트남관광청과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주관으로 지난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응우엔 반 훙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한 베트남대사관 응우엔 부 뚱 대사,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리 쓰엉 깐 관광대사, 베트남 관광총국 하 반 시우 부총국장 등 정부 관계자 20여명과 썬그룹, 콘돌, 베트남항공, 비엣젯, 마이트립닷컴,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한국음악협회, 한국문화산업진흥원, 등 관광, 문화, 마인스 관광 관련 600여 단체들이 참여해 베트남에 대한 뜨거운 큰 관심을 보였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응우엔 반 훙 장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베트남관광 설명회, 베트남 관광상품 설명회 및 질의 응답, 베트남 전통공연 갈라디너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베트남 로드쇼가 “2022 Live fully in Vietnam”를 주제로 지난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리 쓰엉깐 관광대사는 "베트남은 매력적인 자연환경과 5천년 역사의 고유한 문화 유적 등 풍성한 문화관광 자원을 갖춘 나라로, 이러한 베트남 특유의 매력으로 한국 관광 여행자의 다양한 취향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어 왔다"며 "아직 관광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앞으로 베트남 정부와 기업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관광 매력을 갖춰나갈 예정"이라고 한국여행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응우엔 반 훙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금까지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관광 사업에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코로나 이후 베트남을 찾아주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양국 관광 산업 발전의 큰 전환기를 맞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해 양국의 관광 사업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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