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싱가포르 한달살기…"만난지 10년" 꿀 뚝뚝

추자현♥우효광, 싱가포르 한달살기…"만난지 10년" 꿀 뚝뚝

엑스포츠뉴스 2022-10-20 18:2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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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자현의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추자현은 드라마 '작은 아씨들' 싱가포르 로케이션 촬영 현장 속 모습부터 지인들과 함께하는 일상 등을 나눴다. 



지인이 추천한 현지 맛집을 방문한 추자현은 지인들을 한 명씩 소개했다. 이때 카메라에 우효광의 모습이 포착됐고, 우효광은 큰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 인사를 남겼다. 

이에 추자현은 "아직 소개를 안했다"고 웃으며 "저랑 만난 지 10년 됐고 지금 한 집에서 살고 있는 남자"라고 우효광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추자현의 소개를 받은 우효광은 다시 한 번 양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활짝 웃으며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손하트를 그리는 등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때 자막으로 '가족들과 싱가포르 한달 살기 중이라서 효광이도 같이 밥 먹으러 왔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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