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입대’ 방탄소년단 진, 콜드플레이 공연서 솔로곡 첫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콜드플레이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0일 "진이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진은 콜드플레이와 함께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진과 콜드플레이가 선보이는 ‘디 아스트로넛’ 무대는 공연 종료 후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은 콜드플레이가 작사, 작곡, 연주에 참여한 곡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곡은 진이 팬클럽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디 아스트로넛’은 이달 28일(한국시간) 발매된다.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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