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엔씨문화재단 대표 사회공헌활동은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을 기획하고 만들 수 있는 창의공간인 프로젝토리 운영이다. 프로젝토리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엔씨문화재단 사옥에 있으며, 3층과 4층에 거쳐 작업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원하는 것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지닌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청소년 멤버들과 이들을 돕는 청년 크루가 서로 반말로 소통하며 뭔가를 완성해과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직접 방문해본 프로젝토리는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갖가지 재료와 도구로 가득한 활기찬 창의공간이었다.
▲ 프로젝토리는 엔씨문화재단 사옥 3층과 4층에 있다 (사진: 게임메카)
▲ 먼저 4층에는 작품 기획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아이디어 구상 시 사용하는 필기구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쇄 및 스캔이 가능한 PC 등도 갖춰져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쉬면서 아이디어를 정리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벽에는 청소년 멤버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리는 공간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청소년 멤버를 도와주는 청년 크루에 대한 소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같이 할 사람을 구하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공유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작업공간 내 안내문은 모두 반말로 적혀 있다, 실제로 수평적인 소통을 위해 멤버들과 크루들은 서로 반말로 대화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음악작업을 할 수 있는 소리실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방음시설과 악기를 갖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3층에는 기획을 실현에 옮길 본격적인 작업 공간이 열려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만들기에 쓸 수 있는 여러 재료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갖가지 도구를 갖추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샌드아트를 할 수 있는 모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작품을 말리는 공간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작업에 필요하지만 어른 없이 사용하기 위험한 도구가 있는 개러지, 이 공간에는 청년 크루가 자리해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하며, 이 외에도 크루들은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문에 30분을 재는 타이머가 달려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안에는 널직한 책상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작업에 필요한 도구가 있다, 앞서 밝혔듯이 장비 사용시 크루들이 다치지 않도록 돕고 있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작업 공간 곳곳에는 아이들이 만든 작품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이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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