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이 이달 30일까지 자사 온라인 공식몰 ‘크린랩몰’에서 청소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정전기 청소포 △물걸레 청소포(일반형/프리미엄/원형) △더블헤드 막대걸레 △물로만 크리너 (단면/양면A/양면B타입) △테이프 크리너 및 리필 △크린 매직 블럭 △다용도 세정티슈 △주방용 행주티슈 등 총 37종이다.
크린랲의 생활용품은 100% 국내 생산 원칙을 고수하여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에 출시된 주방용 행주티슈는 뽑아쓰는 청소 티슈 제품군으로, 탈취와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베이킹소다 성분으로 주방 곳곳의 얼룩 청소에 적합하다.
또한 다용도 세정티슈는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에탄올 성분과 피부 보호 성분인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 일상생활 중 접촉이 잦은 대중교통 손잡이나 스마트폰 등을 가볍게 닦을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 간편하게 뽑아 쓰는 티슈형으로 제작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엠보 패턴 원단으로 만들어져 찢어짐이 적다.
크린 매직 블럭과 물로만 크리너는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검증된 정품 원료로 만들어 잘 지워지지 않는 묵은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섬유유연제나 세제, 표백제를 사용할 필요없이 물에 살짝 적신 후 짜서 사용하고 마른 천으로 닦아주면 돼 친환경적이다. 두 제품 모두 중금속 및 내연제가 불검출되어 안전하다.
그외 할인 품목에 포함되는 대상은 베이킹 소다 성분과 높은 수분 함량 및 도톰한 원단과 스크럽 패턴으로 찌든 때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는 물걸레 청소포,
반려동물의 털부터 미세먼지까지 강력하게 포집하는 정전기 청소포, 얇은 청소포부터 두꺼운 걸레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더블헤드 막대걸레 등이 있다.
크린랲 관계자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면서 청소용품의 수요도 덩달아 높아졌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크린랲의 프리미엄 제품을 경제적으로 마련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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