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거짓 다이어트 사과, 아내 이상화도 속였다"

강남, "거짓 다이어트 사과, 아내 이상화도 속였다"

트렌드경제신문 2022-10-20 20:27:31 신고

3줄요약
동내친구 강나미 유튜브
동내친구 강나미 유튜브

 

강남이 거짓 다이어트를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강남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내친구 강나미'를 통해 "다이어트 결과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검정색 배경에 검정색 수트를 입고 앉았다.

강남은 자필 사과문을 펼쳐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는 "저는 약 9kg의 체중을 감량하고 체지방 20% 목표로 3개월 간 다이어트를 했다. 그러나 회를 거듭할수록 제 얼굴이 점점 불어나고 배가 남산만해지는 걸 보고 많은 구독자분들이 의아해하셨을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이어트 의지가 끊어진 이유에 먹방 영상 조회수를 언급했다. 강남은 "먹방 영상이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자 '내가 먹어야 조회수가 나오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아내에게는 제작진이 시켰다고 먹고, 제작진에게는 조회수가 나온다며 먹었다. 진정성 없는 다이어트 과정을 보며 실망하셨을 구독자분들에게 사과 말씀을 전한다"고 고개 숙였다.

강남은 다이어트를 다시 하겠냐는 질문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바로 지방간을 걱정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남은 다이어트 선언 전 체중 77.4kg, 체지방 26%였으나 체중 68kg, 체지방 20% 총 9k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계획했다. 이 수치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 1000만원의 현금을 구독자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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