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결혼' 아내 예정화, 마네킹 몸매 시선 집중

예정화 인스타그램

 

마동석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면서 그의 아내인 예정화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동석은 20일 서울 강동구 모처에서 열린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면서 마지막에 예정화를 "아내 예정화씨"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동석은 작년에 이미 예정화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뤘다고 밝혔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며 1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예정화는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5년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활동했다. 특히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예정화는 지난 2017년 4월 이후로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리지 않고 있다. 

마지막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예정화는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예정화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녀는 작은 얼굴에 큰 키, 가는 팔다리로 마네킹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마동석의 깜짝 결혼 소식을 들은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뒤늦은 결혼 축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