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던진 부케를 받은 사람이 '나혼산' 멤버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댄서 허니제이와 무지개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사진에서는 멤버들이 허니제이를 가리키며 그녀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윌슨 인형을 부케 삼아 던지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의 부케를 받은 사람은 다름 아닌 전현무였다. 전현무는 얼떨결에 부케를 받고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는 윌슨 인형을 들고 허니제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부케를 받은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허니제이는 오는 11월 4일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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