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영수 "8기 때보다 설렌다"…백합 향한 일편단심 (나솔사계)[종합]

8기 영수 "8기 때보다 설렌다"…백합 향한 일편단심 (나솔사계)[종합]

엑스포츠뉴스 2022-10-21 01:10:0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8기 영수의 높은 텐션에 모두가 놀랐다. 

20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와 함께 장미, 국화, 백합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서로의 마음을 처음으로 확인했던 첫인상 선택 이후 세 남자와 세 여자는 처음으로 다같이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기와 함께 술을 마시며 이성에게 차였을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솔직한 토크가 이뤄졌다. 

8기 영수가 "차이면 술을 마신다"라고 하자 국화는 "술은 매일 마시잖아"라고 덧붙이며 8기 영수를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술을 마시고 전화를 한다. 찌질하게. 결국 다음 날 후회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합은 "난 술 마시고 전화하지 않는다. 미련을 갖지 않는다"고 말해 화끈한 모습을 보였다. 



백합의 말이 끝나자 8기 영수는 뜬금없이 노래를 불렀다. 이에 4기 영수가 당황스러워하며 오늘따라 표정이 밝다고 말했고 8기 영수는 "8기 때보다 신난다"며 높은 텐션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백합님이 좋다. 원래 좋은 사람 앞에서는 이런다. 이전에 나왔을 때는 긴장됐는데 오늘은 왠지 설렌다"고 말해 백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는 SOLO(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ENA, SBS Plus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