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간호단독법 폐기를 촉구하는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이하 ‘13보건복지의료연대’)의 행보가 계속 되는 가운데, 20일에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장인호)가 간호법 저지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 갔다.
먼저 1인 시위에 나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김기봉 일반이사는 “간호법 제정은 코로나 19 노고를 전유물로 삼아 간호사 직역만의 권리와 이익을 득하려는 행위”라며 지적하고, “진정으로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한다면 전문성에 따라 정해진 업무 영역을 지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이사에 이어 국회 앞에 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안영회 임상생리검사학회장은 “처우개선은 간호사 만이 아닌 전체 보건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의해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력 수급 및 근무 환경을 각 직역에 맞게 개선 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Copyright ⓒ 진실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