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학부모들과 게임소통방법 고민 나눈다

넷마블문화재단, 학부모들과 게임소통방법 고민 나눈다

AP신문 2022-10-21 02:58:57 신고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넷마블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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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이주원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게임소통학교의 심화 과정인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의 참가 학부모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부터 지속되어온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고자 심화 과정인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를 올해 새롭게 개설했다. 자녀들의 게임 습관과 관심 분야를 돌아보는 것을 넘어, 학부모들이 보다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배우고 서로 간의 고민을 나누며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보자는 취지다.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은 기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교육을 수료한 학부모를 비롯해 게임소통에 대한 이해가 있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31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여부는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선정된 32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방법, 게임소통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적용에 대한 교육을 11월 중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기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의 대상이 부모와 자녀였다면,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는 부모에 집중해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 제공은 물론 가정 내 올바른 소통을 위한 실제 적용 방법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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