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전기차 "뭐? 이차 기본 판매 가격이 4억3천만원이라고?" 럭셔리 끝판왕 셀레스틱 공개

캐딜락 전기차 "뭐? 이차 기본 판매 가격이 4억3천만원이라고?" 럭셔리 끝판왕 셀레스틱 공개

모두서치 2022-10-21 04:39:49 신고

사진 = 캐딜락
사진 = 캐딜락

 

19일 캐딜락이 플래그십 순수 전기 차인 '셀레스틱 (CELESTIQ)'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에서 주요 사양과 판매 가격에 대해서 완전히 오픈했다.

 

캐딜락은 순수 전기차 영역에서 플래그십 역할을 담당할 셀레스틱을 공개하면서 해당 모델은 브랜드 미래 비전을 이끌 뿐만 아니라 1933년 'V16 에어로 다이내믹 쿠페'와 1957년 '엘도라도 브로엄' 같은 상징적인 수제작 차량을 제작했던 과거 캐딜락 역사에 뿌리를 둔 디자인 및 최첨단 사양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셀레스틱은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차다.

 

111㎾ h 배터리 팩, 2개의 모터로 움직이는 사륜구동 모델로, 최고 출력은 600마력, 최대 토크는 640lb-ft의 성능을 낸다.

전기를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GM 자체 인증 기준으로 약 483km이며, 원페달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셀레스틱 전면 디자인은 캐딜락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그릴, 수직형 시그니처 라이트를 조합한 모습으로 외관에는 1600개가 넘는 LED가 적용되었다.

실내의 경우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55인치 8K급 HD 디스플레이어가 탑재되어 있다.

 

사진 = 캐딜락, 유튜브 채널 'Autolist' 영상 캡처
사진 = 캐딜락, 유튜브 채널 'Autolist' 영상 캡처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주수석 화면을 운전자 시야에서 어둡게하는 '디지털 블라인드 액티브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캐딜락 전기차 셀레스틱의 특징이라면 모든 제작은 주문자의 요청에 따라 고객 맞춤형 주문 제작 방식으로 차량마다 서로 다르게 제작된다는 점이다.

셀레스틱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닌 미시간주 워렌에 위치해 있는 GM 글로벌 테크니컬 센터에서 수제작된다.

셀레스틱은 내년 12월부터 생산에 돌입하며, 북미 시장을 스타트로 점차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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