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4기 영수 vs 8기 영수, 한 여자 두고 경쟁

'나솔사계' 4기 영수 vs 8기 영수, 한 여자 두고 경쟁

뉴스컬처 2022-10-21 08:1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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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나솔사계’.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지난 20일 방송된 ‘나솔사계’.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4기 영수와 8기 영수가 한 여자를 두고 삼각관계에 빠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PLUS·ENA(이엔에이) ‘나는 SOLO’(나는 솔로)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1회에서는 성악가 1기 영호, '조섹츤' 4기 영수, '한량 미생' 8기 영수가 ‘솔로 민박’ 특집을 통해 새로운 인연 찾기에 나섰다.

태안의 한 민박집에서 만난 세 사람은 ‘장미’, ‘국화’, ‘백합’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여성 출연자들을 맞이했다. 그중 ‘장미’는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을 아이돌 지망생 댄스 트레이너이자 안무가라고 소개했다. 그녀의 등장에 4기 영수는 ‘나는 SOLO’ 당시 최종 커플이었던 4기 정숙을 떠올린 듯 화들짝 놀랐다.

두 번째 여성 출연자인 ‘국화’는 사전 인터뷰에서 강남에 자가가 있다고 밝힌 뒤 “제가 버는 돈을 잘 굴려줄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며 범상치 않은 이상형 고백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마지막으로 단아한 미모의 ‘백합’이 등장하자 8기 영수는 웃으며 호감을 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나솔사계’.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지난 20일 방송된 ‘나솔사계’.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꽃 3인방’은 사전 인터뷰 당시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은 출연자로 4기 영수에게 몰표를 던졌다. 하지만 ‘민박집 방팅’ 등 함께 시간을 보낸 후 펼쳐진 첫인상 선택에서는 ‘국화’와 ‘백합’이 4기 영수를 택했다. ‘국화’는 4기 영수에게 “잘생겼다”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0표를 받은 1기 영호는 “왜 조섹츤이 2표야? 아예 경쟁 상대로 생각 안 한다”며 황당해 했다.

잠시 후 8기 영수와 ‘장미’, ‘국화’는 함께 장을 보러 떠났고, 차안에서 8기 영수는 ‘백합’을 찜했다고 밝혔다. 그 시각 민박집에 남은 ‘백합’은 1기 영호, 4기 영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4기 영수는 “둘 중 누구를 닮은 아기를 낳고 싶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백합’은 첫인상 선택에 이어 다시 한 번 4기 영수를 선택했다.

이후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삼겹살과 맥주를 곁들인 파티를 열었다. 4기 영수는 묵묵히 고기를 구웠고, ‘장미’와 ‘백합’은 그에게 고기쌈과 맥주를 먹여줬다. 모든 술자리가 마무리 된 뒤 8기 영수는 제작진에게 “8기 때보다 오늘이 더 설렌다. ‘백합’님이 그냥 좋다”고 고백했다. 4기 영수와 8기 영수, ‘백합’의 삼각관계가 형성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켰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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