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0일 오후 11시 36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빌라에서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일부를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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