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주, '트롤리' 출연…김현주 어린 시절 연기

정이주, '트롤리' 출연…김현주 어린 시절 연기

데일리안 2022-10-21 09:2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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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방송

배우 정이주가 '트롤리'에서 김현주의 아역으로 낙점됐다.

21일 UL엔터테인먼트는 정이주가 SBS 새 드라마 '트롤리'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UL엔터테인먼트 ⓒUL엔터테인먼트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U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이주는 극 중 주인공 김현주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현재에는 책 수선 실을 운영하는 책 수선가이자, 국회의원의 숨겨진 아내 김혜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정이주는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고의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계시는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는 중이다. 작품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연기할 테니 볼수록 빠져드는 드라마 '트롤리'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이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영화 '지옥만세(Hail to Hell)'의 주연으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트롤리'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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