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4천751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동일인 14일(2만3천574명)보다 1천177명이 늘어난 숫자다.
누적 확진자는 2천524만4천255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2만4천691명 해외유입은 60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3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천952명(치명률 0.11%)이다.
한편 코로나19 유행 정도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가 1.09로, 9주만에 1을 넘어서며 코로나 유행이 확산세로 전환했다는 시각이 뚜렷하다.
이에 방역당국은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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