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글로벌 테스트는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스팀을 통해 진행되며 킹스턴·알바니 산맥·홍염의 사막 등 지역 미션, 캐릭터 10종, 보스 몬스터 협동 플레이 '보이드 요격전(레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에 성장 이벤트가 실시된다. 메인 미션 클리어, 룬 강화 3강 성공, 40 레벨 달성 등 완료한 미션에 따라 감정, 행동 표현 기능 '소셜 모션'과 '칼리버(재화)', '클리포튬(재료)' 등 인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보이드 요격전 '프로스트워커'를 처치하면 주요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스팀 베타 스페셜 아이템'을 정식 출시 시 지급하며 연속 방어 미션, 보이드 요격전 등 매일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칼리버'를 제공한다.
한편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 전투와 역할수행게임(RPG) 요소가 결합된 '루트슈터' 장르 신작이다.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트리플 A급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언리얼 엔진5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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