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9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 달보다 0.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요금 인상으로 8월에 비해 전력, 가스, 수도 및 폐기물이 2.5% 오른 게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농림수산품은 전달보다 0.1% 올랐고 제1차금속제품과 음식료품 등 공산품도 0.1% 상승했습니다.
반면 서비스는 운송업과 금융 및 보험업을 중심으로 0.2%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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