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6년 열애 끝 '법적 부부' 됐다

배우 마동석과 17살 연하 연인 예정화가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마동석, 예정화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측은 "마동석과 예정화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추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석과 예정화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6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 셈이다.

한편, 헬스 트레이너 출신인 마동석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부산행' '범죄도시' 등에 출연했으며, 예정화는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레칭 코치 출신의 헬스트레이너로, 피트니스 모델로도 활동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예정화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