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첫 오프라인 팬미팅 10월31일 티켓 오픈…피켓팅 예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12월 팬들을 만난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선호의 국내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 포스터와 티켓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김선호가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아 기록하는 것처럼 여러분과 선호 배우의 만남이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김선호 배우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선호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10월 31일 저녁 8시부터 가능하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첫 오프라인 팬미팅일 뿐만 아니라 김선호가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서는 자리이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김선호는 최근 영화 '폭군'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현재 드라마 차기작으로 '해시의 신루'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 또 12월 13일에는 일본에서 진행되는 '2022 AAA'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