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정상훈 "원래는 기자 아닌 경찰 캐릭터, 뻔해 직업 교체"

'데시벨' 정상훈 "원래는 기자 아닌 경찰 캐릭터, 뻔해 직업 교체"

조이뉴스24 2022-10-21 11:2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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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데시벨' 정상훈이 맡은 캐릭터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데시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황인호 감독,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참석했다.

배우 정상훈이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데시벨' (감독 황인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정상훈은 극에서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된 취재 기자로 분한다. 그는 "첫 대본에는 기자가 아니고 경찰이었다. 너무 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감독님이 대본을 다 읽어보시고 의견을 달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다른 직업을 제안했다"라며 "다다음 날 다른 캐릭터로 대본을 주시더라. 마법사다"라고 황인호 감독을 추켜세웠다.

'데시벨'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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