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7대 발달 영역 반영 ‘콩순이’ 브랜드 리뉴얼 및 완구 신제품 선보여

영실업, 7대 발달 영역 반영 ‘콩순이’ 브랜드 리뉴얼 및 완구 신제품 선보여

시선뉴스 2022-10-21 11:5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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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영실업

완구 및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전형민, 박용진)이 자사 대표 브랜드 ‘콩순이’의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관련 완구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영실업은 유아기의 조화로운 발달을 위해 필요한 7가지 요소인 ‘7대 발달 영역’을 선정하고 이를 콩순이 애니메이션과 완구에 반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콩순이 7대 발달 영역은 ▲인지·메타인지 ▲신체운동·건강 ▲사회관계·정서 ▲의사소통·언어 ▲예술 경험·창의력 ▲자연탐구 ▲생활습관 등 7개의 영역으로 유아 발달 전문가들과의 연구 끝에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놀이 콘텐츠에 교육적 요소를 더함으로써 아이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기획됐다. 애니메이션은 현재 방영 중인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시즌 8>부터, 완구 제품은 콩순이의 2022년 하반기 신제품부터 7대 발달 영역이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완구 신제품은 총 7종으로 △돌리고 올리고 요리사·아장아장 아기말티(사회관계·정서) △콩순이 딜리버리(의사소통·언어) △콩순이 비밀 놀이방(예술경험·창의력) △밤이의 비밀 욕실·송이의 비밀 주방(인지·메타인지) 등 각각 한 가지 이상의 발달 영역을 반영했다. 특히 귀여운 콩순이 펜이 함께 구성된 ‘콩순이 플레이북’은 펜을 이용해 책과 포스터, 스티커를 찍으면 한글과 영어, 숫자를 배울 수 있어 7대 발달 영역 모두를 자극하는 장난감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영실업
자료제공 / 영실업

콩순이의 하반기 신제품은 현재 영실업 자사몰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네이버 쇼핑 기획전 ‘신상위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처음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시즌 8>에는 7대 발달 영역을 바탕으로 사회관계에 대한 교훈을 담아 어린이들의 인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어린이들의 일상과 밀접한 1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한편 영실업은 리뉴얼된 7대 발달 영역에 대한 어린이와 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21일 공개했다. 먼저 놀이치료 전문가 이보연 교수와 함께 촬영한 ‘콩순이 7대 발달 영역 언박싱’ 영상에는 7대 발달 영역을 함께 알아보고 콩순이 신제품을 언박싱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또한 ‘콩순이 유형 테스트’ 페이지에서는 7대 발달 영역과 연계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우리 아이가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고 딱 맞는 완구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콩순이 7대 발달 영역 언박싱 영상과 콩순이 유형 테스트는 영실업 자사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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