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형제 흐뭇함 한도초과 ‘형제♥ 美쳤다’ (어서와)[TV종합]

뉴질랜드 사형제 흐뭇함 한도초과 ‘형제♥ 美쳤다’ (어서와)[TV종합]

스포츠동아 2022-10-21 12:21:00 신고

3줄요약

뉴질랜드 사형제가 남다른 형제애를 보여주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사형제의 세 번째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호스트인 막내 앤디가 합류해 세 형과 전주를 여행을 떠났다.

아침부터 숙소에서 막내와의 재회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세 형은 앤디의 등장에 다 함께 껴안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으로 비현실적인 형제애를 보였다. 세 형은 뉴질랜드에서 챙겨 온 앤디의 최애(‘가장 좋아하는’을 의미) 과자들을 선물했고, 앤디는 차를 좋아하는 둘째 형의 드림카를 빌려 직접 전주까지 운전했다.
한데 모인 사형제는 전주에서 한정식을 먹고, 한복으로 갈아입은 뒤 경기전을 구경했다. 건축 일을 하는 첫째 스티브와 둘째 리차드는 전주 곳곳에서 한국 특유의 건축 양식에 관심을 보였다. 앤디는 형들을 위해 옆에서 한국의 역사를 설명하며 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형제들은 사이좋게 빙수를 먹고 한국 전통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길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까지 줍는 행동을 보였다.


이런 형제 모습은 시청률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가구 시청률 2.46%,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7%(수도권)를 기록했다. 50대 여성 평균 시청률 3.91%, 최고 시청률은 4.7%(수도권)까지 치솟았다.
뉴질랜드 사형제 다음 이야기는 27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