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인간관계 박살 났다" 무슨 의미?

방탄소년단 진 "인간관계 박살 났다" 무슨 의미?

한류타임즈 2022-10-21 12:32:40 신고

3줄요약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에는 '방탄 진, 얼굴 자체가 진수성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진은 "'차쥐뿔' 마지막 촬영이다. 그래서 진을 위해 최종 병기를 다 꺼냈다"라는 이영지 말에 ""밑에서 들었는데 58도짜리 술을"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슈퍼스타로서 이런 건 참을 수 없다"라며 단숨에 술잔을 비우며 화끈한 성격을 보여줬다.

또 그는 "모든 속박과 굴레를 벗어나도 된다"라는 이영지의 말에 "그럼 욕도 해도 되냐"라면서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진은 자기 외모에 대해서도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영지가 친근감이 느껴진다고 말하자 그는 "제가 좀 편하게 생겼다"고 말했고, 이영지는 "죄송하지만 그렇진 않다"고 일축했다.

그런가 하면 진은 20살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이후 회사에서 술을 못 먹게 해서 술 게임을 못 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는 "다 부숴버리겠다"면서 흥분하자 진은 "요즘 집값이 얼만데 뭘 자꾸 부수나. 왜 그러냐"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는 20세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휴대폰 전화번호 목록을 보면 연예인 친구가 10명도 안 된다면서 "대부분 우리가 부담스럽다고, 친구로서 잘 안 놀아준다. 이 일(방탄소년단 활동) 때문에 인간관계가 죄다 박살났다"고 하소연했다.

그러자 이영지도 "나도 그렇다"면서도 진에게 "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부담스럽지 않다. 동네 친구같이 편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은 이달 말 입영연기를 취소해 입대 영장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8일 밴드 ‘콜드플레이’와 함께 협업한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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