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서버에서 오류가 발생해 배달 취소 등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배달대행 플랫폼 바로고는 21일 "어제 오후 7시50분쯤 발생한 오류가 오늘 오전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버 장애 요인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빠르게 복구 조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로고는 피해 보상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다.
한편 21일 오전까지도 바로고의 서버 오류가 지속돼 바로고 서비스를 이용 중인 자영업자 등의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 newsroad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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