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3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 소개로 연을 시작한 두 사람은 오랜 만남 끝에 사랑을 결실을 맺게 됐다.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주례 없는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 축가는 범키, 마샬과 함께 챈슬러가 직접 부른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인연, 기쁨과 축복의 순간을 함께해 뜻깊다"며 "챈슬러의 인생 2막을 축하하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챈슬러는 지난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을 알리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앨범 'Chancello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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