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결혼 비용만 억대 엄청난 돈을 사용했다

남궁민 진아름 결혼 비용만 억대 엄청난 돈을 사용했다

더데이즈 2022-10-21 13:16:09 신고

3줄요약

지난 13일 KBS2 '연중 플러스'에서 남궁민 진아름의 결혼식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알렸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식 비용에만 무려 1억원이 넘는 돈을 사용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 

지난 7일에 서울 중구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남궁민의 진아름은 화려한 꽃장식과 나무로 이루어진 버진로드가 화제가 되었다. 

7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을 맺은 이후 2016년 열애를 인정하게 되었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나는 네가 정말 좋은데 나를 한 번만 믿고 만나보지 않겠니'라고 해서 만나게 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남궁민은 매번 시상식에서 진아름의 이름을 매번 빼놓지 않고 언급을 하면서 애정을 드러내며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남궁민 진아름은 결혼식에 1억원이 넘는 돈을 쓴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고 있다. 1억원 중반대로 추정이 된다.

한 전문가는 "손연재가 결혼했던 식장과 같은 식장에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꽃장식과 식대가 아주 고가라고 했으며 꽃장식이 많으면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정도 한다고 했으며 식사는 웨딩국수까지 1인당 18만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진아름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올해 4월에 공개가 된 신상품으로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의 2023 스프링 컬렉션이다. 대여료만 700만~800만원으로 추정이 된다. 

배우 고소영·한혜진·민효린·박신혜·나혜미, 모델 장윤주 등이 입었던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던 바가 있으며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배우 조지 클루니의 아내이자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 등도 이 드레스를 입기도 했다. 

 

 

진아름은 마치 숲속에서 나타난 남다른 여신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파격적인 등라인과 오프숄더로 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에 띄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답다", "이게 바로 선남선녀의 모습이다", "나라를 구했다는게 이런거구나", "프러포즈장면도 장난 아니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문가는 "꽃장식과 식대가 고가다. 꽃장식이 많으면 2~3000만원 정도 한다. 또 식사는 웨딩국수까지 추가해 1인당 18만원 정도다. 또 웨딩드레스는 신상드레스로 처음 피팅을 했기 때문에 퍼스트 웨어 차지까지 해서 7~800만원 정도했을 거다. 그래서 총 결혼식 비용은 1억 중반 쯤 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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