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 권일용 "명예퇴직 후회 無…현직 형사들 덕분"

'용감한 형사들2' 권일용 "명예퇴직 후회 無…현직 형사들 덕분"

엑스포츠뉴스 2022-10-21 14:3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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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용감한 형사들2' 권일용 교수가 명예퇴직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21일 온라인을 통해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2 스페셜쇼'가 진행됐다. 이날 스페셜쇼에는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교수가 참석했다.

‘용감한 형사들2’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진솔한 피, 땀, 눈물 어린 실제 사건 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명예퇴직을 후회한 적 없냐는 질문에 "후회한 적 없다"라고 밝혔다.

권 교수는 "너무 좋다고 얘기를 했더니 굉장히 어두워지더라. 이 질문은 '퇴직하고 나서 좋아요?'라는 궁금함이 아니라, '현직에서 힘들지만 버티고 있는 게 잘하고 있는 거죠?'라는 질문이다"라고 해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권 교수는 "후회한 적은 없다. 현직에서 열심히 해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용감한 형사들2’는 2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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