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도협회, 선수단 컵포도 나눔 행사 진행
ⓒ 사진제공 : (사)한국포도협회
브레이킹 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2022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 대회’가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22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진출하기 위한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포츠와 우리 국산 포도가 만나는 이색적인 이벤트도 마련되어 많은 주목을 받는다.
(사)한국포도협회는 대회 기간 동안 참여 선수들에게 약 1,600여 개의 컵포도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전 세계 약 65개국 500명의 비보이와 비걸들에게 우리 국산 포도를 나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 국산 포도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고 면역력을 높이기에 탁월하다. 향기로운 맛과 풍미 속에 영양이 가득 담긴 우리 포도는 원기회복의 대표 식품이다. 특히 포도에는 비타민B와 C, 포도당 같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스포츠나 야외 활동 시 에너지 충전에 도움이 된다.
(사)한국포도협회 하규호 회장은“전 세계 브레이킹 선수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우리나라에서 우리 국산 포도를 맛있게 드시고 해외에서도 맛있는 우리 국산 포도를 더 많이 사랑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대회 참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포도협회는 우리 국산 포도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뛰어난 맛과 품질로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다국적 선수들에게 신선한 국산 포도의 맛과 영양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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