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가수 우혜림이 육아 고수의 면모를 과시했다.
21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엌에서 앞치마를 입고 아들 시우의 이유식을 만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일에 이어 이제는 육아까지 완벽 섭렵한 우혜림은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초하고 귀여운 동안 비주얼과 감춰지지 않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출산 9개월 차, 초보맘에서 완벽한 육아 고수로 거듭난 우혜림은 사랑스러운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우혜림은 평소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Lim's diary)'를 통해 꿀같은 육아 용품을 소개하거나 자신만의 다양한 육아 꿀팁을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육아맘'들과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지난 2월 아들 시우 군을 출산했다. 현재 EBS2 '내:일을 여는 인문학'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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