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고객이 안면 인식을 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이상한 매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매장일까요?
프레딧샵이라는 곳인데요. 프레딧..? hy 그 온라인몰 프레딧..? 맞습니다. 그 프레딧샵인데요. 원래 온라인 기반이었는데 처음으로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오프라인 매장이 생겼다고 합니다.
매장에는 야쿠르트, 이찬원 진또배기 매운찜갈비, 잇츠온 펫츠 수제간식 등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요. 제품마다 전자 바코드에 평점과 후기까지 다 표시돼 있다고 합니다.아, 한정판 캐릭터 ‘야쿠’ 굿즈도 있습니다.
이 매장은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매장인데, 고객이 스스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신용카드나 안면으로 인증 후 출입이 가능하게 만들었죠. cctv가 10개나 있다고 하니, 치안은 확실히, 특이한 점은 매장 진열과 관리를 hy의 핵심 ‘야쿠르트 아줌마’ 프레시 매니저가 담당한다는 건데요.
매니저들은 판매 금액에 따라 수수료까지 받게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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