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으로 가혹한 성장통 겪은 배우 김선호, 다시 복귀하나?

사생활 논란으로 가혹한 성장통 겪은 배우 김선호, 다시 복귀하나?

시아뉴스 2022-10-21 18:26:10 신고

눈물로 복귀한 김선호
눈물로 복귀한 김선호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을 딛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 재개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선호가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스크린에서도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현재 김선호는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하는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마쳤다. '슬픈 열대''마녀'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폭군'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선호 전 여친의 폭로 글로 실시간 검색1위가 되었던 사건
김선호 전 여친의 폭로 글로 실시간 검색1위가 되었던 사건

드라마 '해시의 신루'는 별을 사랑한 천재 과학자 왕세자 이향과 미래를 보는 신비한 여인 해루의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 사극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 원작자인 윤이수 작가의 작품이다. 2017KBS2 드라마 김과장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김선호는 최강 배달꾼',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9‘12일 시즌4’에 합류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 후 tvN ‘스타트업에 이어 갯마을 차차차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우뚝 섰으나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방송 활동도 중단해야 했다.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선호가 드라마, 영화, 시상식까지 잇따라 공식 활동에 나서자 일각에서는 김선호는 복귀를 옹호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반감을 드러내는 상황이다. 그러나 김선호 측에서 워낙 강력한 재기 의지를 보이고 있고, 그의 사생활 논란이 전 여자친구의 일방적 폭로에 가깝다는 의견이 큰 편이기에 복귀에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극 무대 위의 김선호
연극 무대 위의 김선호

지난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 김선호는 프레스콜 당시 기자들 앞에서 손편지를 꺼내 읽으며 눈물의 사과를 하기도 했다.

한번 팬들의 신뢰를 잃어버렸던 김선호가 혹독한 성장통을 이겨내고 매체 활동 재개에 성공할 것인가, 대중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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